
웹젠의 뮤 타이틀 신작, 뮤 아크엔젤 2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6위를 달성했다.
지난 9일 국내 정식 출시된 뮤 아크엔젤 2는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에 오른 바 있으며, 이후에도 서서히 순위가 올라 24일 오전 4시 기준 6위에 랭크됐다.
매출 순위 상승에는 뮤 아크엔젤 2가 강조해왔던 특유의 집단 육성 시스템과 난이도 조절이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들을 중복으로 구성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다양한 조합을 구성할 수 있는 해당 특성이 재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그리고 초반 육성 구간 난이도가 낮은 점은 특유의 빠른 성장력과 맞물려 키우는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유저 의견도 다수 있었다.
뮤 아크엔젤 2의 호재에 힘입어 웹젠 주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웹젠 주가는 24일 13시 기준 2만 7,550원으로, 전일 대비 약 4.2% 상승한 수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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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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