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브엑스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아르미아:운명의 신’이 오는 18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공식 카페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테스터로 선발된 6,0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공식 카페에서 신청 시 참여가 가능하지만 최종 6,000명의 인원 제한 조건이 모두 충족될 경우 더 이상의 참여는 불가능하다.
파이브엑스 게임즈 측은 아르미아:운명의 신이 갖춘 고유한 게임성 전달, 그리고 오는 11월로 예고된 정식서비스를 앞둔 사전 점검 차원의 테스트인 만큼 테스트 도중 발생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향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조율하는 데 전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테스트 기간에는 일일 보상으로 3,000 신전석이 지급되며, 테스트 참여 및 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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