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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전문미디어협회 8월 이달의 기자상, 3인 공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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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 (사진제공: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는 지난 18일 2021년 8월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8월에는 전문 심사위원으로부터 합계 62점을 득점한 게임메카 류종화, 게임뷰 김창훈,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가 공동 수상했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는 셧다운제 폐지를 주제로 '靑 셧다운제 폐지? 폐지 아니라 '선택적 셧다운 전환'이다'로 기자상을 수상했다. 강제적 셧다운제는 폐지되지만 선택적 셧다운제가 남았고, 결론적으로 셧다운제가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님을 시사했다.

게임뷰 김창훈 기자는 메타버스에 관련된 '[기자수첩] 가상세계 들어가 있는 게임, 법적으로 어떻게 다뤄야 할까?'를 통해 메타버스 속 놓치기 쉬운 게임법에 관한 내용을 쉽게 설명했다는 평을 받았다.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는 스팀에 대해 '국내 게임사들 '스팀' 열기 더 뜨거워질까? '블레스'도 흥행성공, '앤빌' '배틀스티드' '디스테라' 등도 출격 준비'를 통해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패 사례도 분석해 개발사에도 추천할만한 기사다라고 평가됐다.

이달의 기자상은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기자클럽이 양질의 기사 작성 및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당월에 가장 우수한 기사를 작성한 소속 기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회장 이택수는 "코로나가 끝나는 대로 다양한 대외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올바른 게임문화를 정착시켜 게임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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