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게임을 PC에서 돌리는 앱플레이어 '블루스택'의 신규 버전 '블루스택 X'가 25일부터 국내에 서비스된다.
블루스택 X의 가장 큰 특징은 클라우드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사양이 낮은 기기에서도 게임 구동이 가능하다. 지원 OS는 윈도우, 맥 OS, 크롬 OS, 리눅스, iOS, 안드로이드, 라즈베리 파이이며,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게임 개발사 입장에서는 추가 개발이나 통합 없이 블루스택 X에서 게임을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now.gg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컴퓨팅 및 그래픽 렌더링 일부를 클라우드를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블루스택 로젠 샤르마 대표는 "전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블루스택 X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진정한 의미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접속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라는 개념을 실현시킨 서비스라고 자부한다. 블루스택 X가 지금보다 훨씬 많은 분들을 모바일 게임의 세계로 인도해서 재미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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