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신작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마왕과 용의 건국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일본에서 인기를 모은 라이트 노벨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흔한 이세계 전생물처럼 보이지만, 주인공이 인간이 아닌 슬라임으로 전생해 마물의 시점으로 판타지 세계를 누비는 독특한 설정이 눈길을 끈다. 원작 소설은 2014년부터 연재 중이며, 인기에 힘입어 만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출시된 바 있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마왕과 용의 건국담'은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관련 게임으로, 사전 등록자 목표량 보상과 출석 이벤트 등으로 [천조도귀] 슈나와 뽑기 티켓 10장, 마정석, 5성 확정 뽑기 티켓 등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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