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위드는 지스타 2021 B2B 부스에서 자사 모바일게임 신작 씰M을 선보인다.
씰M은 원작 씰 온라인 특유의 카툰 렌더링, 게임 내 개그와 위트 요소, 타격감, 배틀펫 등을 원작 개발사 플레이위드게임즈가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그간 프로젝트 씰M(가칭)으로 알려져 있었고, 내년 1월에 대만에 출시되며, 동남아, 한국 순으로 서비스한다.
지스타 B2B 부스에서는 대표 캐릭터 꾀돌이 토끼가 익살스러움을 전하는 신규 영상과 실제 플레이 영상, 게임 관련 정보가 발표됐다.
원작 씰 온라인은 지난 2004년 국내 출시되어 대만, 홍콩, 동남아, 중국 등에 진출했다. 대만에서는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기록했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플레이위드게임즈 김정주 이사는 "온라인게임 1세대 유저들에게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었던 씰 온라인 원작의 다양한 콘텐츠 요소를 모바일 게임에 맞게 재해석하며, 최종 담금질을 진행 중에 있으니, 앞으로 공개되는 소식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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