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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 인디게임 지원 위한 구체적 정책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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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민주당 청년 선대위원회 다이너마이트 공식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 이번 간담회는 인디게임 현장 관계자 10명과 함께했다 (사진출처: 민주당 청년 선대위원회 다이너마이트 공식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19일, 이재명 후보 청년선대위 다이너마이트가 인디게임 개발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개발 실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게임 산업 생태계 다양성 확보와 정책의 개선을 위해 논의했다. 게임에 관련된 정책이나 공약을 내세운 후보들은 많았으나, 인디게임 개발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민주당 선대위 미디어·ICT 특별위원회와 청년선대위 리스너 프로젝트 기획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발표회는 인디게임 현장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승래 국회의원, 권지웅 청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미디어·ICT 특위 디지털콘텐츠단 김정태 단장, 이상헌 의원실 이도경 보좌관 등이 자리에 참석해 현직자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1부의 주제별 발제에서는 총 세 주제의 발제가 진행되었다. 장누리 유닉온 CEO는 소규모 게임 개발 현장에서 겪은 문제들을 발제의 주제로 내세웠다. 여기에 게임의 개발 단계에 따라 기간을 나누어 제작 지원이 이루어지면 질적 완성도가 높은 게임 제작이 가능하다며 현실적인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여기에 김도형 버프 스튜디오 CEO가 인디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신준식 부산경상대학교 디지털 문화 콘텐츠학과 교수가 게임 개발의 수도권 집중 현상에 대한 주제를 발제하며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개발 환경 개선과 게임 장르의 다양화, 지방대학 출신 신입 개발자들의 환경 개선에 목소리를 더했다.

2부에서는 자유토론을 통해 현직 개발자들이 당면한 문제와 정책에 필요한 개선점을 듣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개발자들은 직접적으로 겪었던 정책적 문제에 의한 불편, 게임 개발의 다양성이 힘들어지는 이유, 지방 개발자들이 겪는 어려움 등 다양한 실무적 문제를 말했다. 여기에 정책을 위한 자부담금이 소규모 개발자들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며, 이에 대한 자부담금을 줄이는 실효성 있는 논의가 있기를 바란다는 등, 현 정책이 가진 문제에 대해서도 짚어주며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조승래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력, 규제, 자본의 세 고충이 크게 다가올 것’이라 말하며, ‘지자체가 고용을 보장하고 수요가 필요한 곳에 분배하는 시스템의 플랫폼을 만들어 소프트웨어 시장의 문제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더해, “정책은 디테일하게 맞춤형으로 설계되었을 때 효과가 있고, 이재명 후보는 디테일에 장점이 있다. 잘 해나갈 것이라 믿는다. 우리가 국회 차원에서 열심히 뒷받침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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