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는 20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월 3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작년 1월 진행됐던 1차 테스트를 통해 얻은 유저 피드백이 상당수 반영됐다. 대표적으로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확률형 상품을 제거했으며, 신규 제독들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테스트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라인게임즈 플로어 중 사전에 신청한 플랫폼 1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모바일도 있지만, 플로어를 통해 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들은 PC 특유의 고해상도 환경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2차 비공개 테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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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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