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이게임즈는 자사 모바일 MMORPG 신작 '트라하 인피니티'를 오는 2월 9일 출시한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편의성을 높힌 시스템과 무한 성장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파티 매칭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비동기 파티 시스템 '소울메이트'가 대표적이다.
배경은 전작 트라하의 200년 전으로, 트라하에 등장하는 불칸과 나이아드 왕조 탄생 이전 스토리를 다룬다.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트라하 인피니티가 2월 9일로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라며, "이용자 시점에서 모바일로 MMORPG를 플레이할 때 무엇이 가장 필요할지를 오랫동안 고민하여 개발한 만큼 이용자가 만족하실 만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출시까지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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