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픽셀은 7일,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포스코타워에서 역삼동 센터필드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엔픽셀이 입주한 센터필드 오피스는 총 3개 층으로 구성되며, 층별로 전용면적 600평 규모의 업무공간, 사내 카페 등 별도 휴게공간이 자리한다. 아울러 개별 모션 데스크 및 허먼밀러 의자가 지급된다.
신규 오피스에서는 직원 약 500여 명이 근무하며, 그랑사가 국내 및 일본 서비스, 글로벌 진출과 함께, 해당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NFT 사업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는 연내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픽셀 관계자는 사옥 이전에 대해 "사업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질적 성장과 우수인재 유치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게임시장에서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투자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 9월 설립된 엔픽셀은 지난 8월 기업가치 1조원을 인정받으며 국내 게임업계 최단기간 ‘유니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에 전년 대비 121% 고용증가율을 기록하며 2021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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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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