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지역 비공개 테스트를 1분기 중 실시하고, 빠른 시일 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작년 6월 중국 판호를 획득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재 세 번째 테스트를 마친 상태며, 현지 서비스 준비 단계에 있다. 중국 퍼블리셔 아이드림스카이와의 합의 하에 일정은 전부 확정된 상태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는 ‘현지 퍼블리셔의 노하우를 토대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의 콘텐츠와 BM을 선보였던 지난 1월 테스트에서 기대치 이상의 잔존율과 결제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1분기 내 빠르게 실시한 뒤, 출시를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퍼블리셔 마케팅 플랜에 따라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지만,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분기가 2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조만간 추가적인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제작사 경영난, '가디스오더' 출시 한 달 만에 개발 종료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