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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면 아이루가 될 수 있어! ‘몬스터 헌터 담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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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으면 아이루처럼 될 수 있는 입는 담요 (사진출처: e캡콤 공식 페이지)

몬스터 헌터 하면 사냥을 함께 하는 동반자 ‘아이루’를 빼놓을 수 없다. 고양이를 쏙 빼 닮은 외모에, 갑옷과 무기를 들고 열심히 사냥에 임하는 든든한 파트너이기도 하다. 아이루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핀오프 타이틀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 마을’이 나왔을 정도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다.

이러한 아이루가 되어볼 수 있는 ‘입는 담요’가 공개됐다. 캡콤이 일본 게이밍 가구 브랜드 바우휴테(Bauhutte)와 협업해 선보이는 콜라보 상품이다. 몬스터 헌터를 대표하는 아이루를 모티르로 삼아 제작한 것으로, 커다란 인형옷이나 잠옷처럼 생겨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루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 (사진출처: e캡콤 공식 페이지)

▲ 헤드셋을 써도 머리가 들어가는 커다란 후드 (사진출처: e캡콤 공식 페이지)

▲ 얼굴을 감추는 것도 가능하다 (사진출처: e캡콤 공식 페이지)

▲ 꼬리도 제대로 달려 있다 (사진출처: e캡콤 공식 페이지)


▲ 집에서 뒹굴거릴 때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사진출처: e캡콤 공식 페이지)

가장 큰 특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루’ 특징을 살렸다는 것이다. 담요에 달린 커다란 후드에는 아이루 귀가 양쪽에 달렸고, 배에는 발자국 모양이 찍혀 있으며, 꼬리도 달려 있다. 손가락이 표현되지 않는 아이루처럼 손 전체를 가리거나 엄지손가락만 내놓고 나머지 손가락을 감출 수 있는 장갑도 포함되어 있다. ‘게이밍 입는 담요’를 표방한 만큼 헤드셋을 써도 머리가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커다란 후드를 갖췄다.

몬스터 헌터 X 바우휴테 입는 담요는 캡콤 공식 온라인 쇼핑몰 ‘e캡콤’에서 예약 중이며 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가격은 1만 9,910엔(한화로 약 20만 원)으로, 사이즈는 M(키 155~165cm), L(키 165~175cm), XL(키 175~185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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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라이즈 2021년 3월 26일
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캡콤
게임소개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플레이어는 제철 기술이 발달한 '카무라 마을'을 거점 삼아 수렵 생활을 하게 된다. 카무라 마을은 50년 만에 찾아오는 재앙 '백룡야행'으로 인해 위기에 처하는데, 플레이어는 최강의 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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