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에서 ‘에피소드 4 대군주전’을 시작으로 새로운 캐릭터인 ‘워록’과 신규 서버 ‘드라켄’ 오픈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군주전은 에오스 레드 세계의 최강자를 가리는 길드전으로, 정점에 오른 길드는 최강 길드의 명예를 누리게 되며 월드 거래소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분배 받을 수 있다. 대군주전 오픈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초대 대군주 쟁탈전’ 이벤트에서는 6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에피소드 4 기념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대군주전과 함께 업데이트된 신규 캐릭터 ‘워록’은 물리 공격과 함께, 저주 계열의 스킬을 사용하는 클래스다. 저주 계열 스킬은 특정 대상을 견제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상을 끌어당기거나 치유 효과를 감소시키는 디버프가 있어 집단 전투에 효율적이다.
신규 오픈한 ‘드라켄’ 서버에서는, 출석 보상 이벤트를 통해 상향된 성장 지원 상자, 강화된 희귀 등급의 장비와 영웅 펫 소환 주문서 등 전투에 필요한 아이템과 경험치 30% 추가 버프도 적용된다. 새로운 도시인 ‘경계의 탑’에서는 에오스 레드 만의 재미가 담긴 스토리가 시작되며,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신규 장비 아이템 '유물', 신화 등급 신규 펫을 포함한 6종도 업데이트 되었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갤럭시 스토어에 동시 오픈한 ‘에피소드 4 대군주전’을 통해 에오스 레드만의 재미를 전달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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