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의원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게임이 교실을 깨우다!- 게임을 통한 학업 성취도 증진 효과 연구발표회 및 토론회'를 연다. 주최 측은 게임을 활용한 교육은 일반적인 교육보다 학습 효과가 높고, 특히 ADHD가 있는 학생에게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나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높고 관련 법·제도가 뒷받침되지 않아 활용성이 낮다고 전했다
▲ 게임을 통한 학업 성취도 증진 효과 연구발표회 및 토론회 포스터 (사진제공: 하태경 의원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구갑)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게임이 교실을 깨우다!- 게임을 통한 학업 성취도 증진 효과 연구발표회 및 토론회'를 연다.
주최 측은 게임을 활용한 교육은 일반적인 교육보다 학습 효과가 높고, 특히 ADHD(주의력결핍행동장애)가 있는 학생에게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나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높고 관련 법·제도가 뒷받침되지 않아 활용성이 낮다고 전했다.
이에 게임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가 어떤 효과가 있고, 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관련 제도 개선방안을 의논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