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이하 데바데) 모바일 아시아판이 4월 28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데바데 모바일은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가 개발한 비대칭 서바이벌 게임 데바데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2020년 북미, 유럽 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아시아 서비스를 맡은 넷이즈가 각 지역 문화 반영과 현지화를 이유로 아시아판 출시 시기를 미뤘다. 데바데 모바일은 부분유료화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오픈 시점에서 살인마는 총 12명, 생존자는 총 13명이 등장한다.
데바데 모바일은 지난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드로이드, IOS 사전신청 가능하다. 사전예약 보상으로 스킨과 생존자 캐릭터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가 일정 이상 기록되면 블러드 포인트를 비롯한 각종 재화 등 추가 보상이 존재한다.
한편, 국내 서비스 일정도 이와 같을 지는 미정이다. 데바데 모바일은 지난 24일 일본에서만 2만 명 플레이어 한정 안드로이드 버전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 데다, 데바데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는 일본어, 태국어, 영어만 지원하는 등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한 발표가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넷이즈가 한국,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별 출시시기를 조절 중이라고 말한 바 있기에, 국내 서비스 일정 역시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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