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지난 4월 29일, 인텔과 오버프라임 개발 기술 협력 및 글로벌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버프라임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PC온라인 AOS 신작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버프라임은 인텔 차세대 CPU, 그래픽카드를 지원한다. 또, 인텔 신기술로 알려진 아크 그래픽 하드웨어 Xe 슈퍼 샘플링(XeSS)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 등을 오버프라임에 적용해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텔은 오버프라임을 인텔 소프트웨어 어드밴티지 프로그램 주요 작품으로 선정하고, 자사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북미·유럽 오프라인 소매점, OEM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구매하면 게임 내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43개국에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텔 프로세서 기반의 게임 성능 최적화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기회를 적극 모색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텔 클라이언트XPU제품 및 솔루션 그룹 아시아 클라이언트 어카운트 총괄 김준호 전무는 "게임 시장을 이끌어온 최고의 게임 퍼블리셔이자 개발사인 넷마블과 PC게임으로 협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넷마블과의 제휴를 계기로 인텔의 최신 플랫폼상에서 게이머들이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AOS를 접목한 PC온라인게임이다. 두 팀 중 상대 기지를 먼저 파괴하면 승리하며 AOS의 전략적 플레이와 TPS의 속도감 있는 전투를 결합한 게임성을 특징으로 앞세웄다. 스팀을 통해 서비스되며, 연내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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