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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아이들을 찾아라, 라그나로크 제로 새 에피소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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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그나로크 제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4일, PC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에 신규 에피소드 1 Part.3 재난의 진실을 찾아서를 추가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에피소드 1 '미드가르드 대륙의 혼란' 중 마지막에 해당하며, 작년 11월 후 6개월 만에 추가되는 신규 에피소드다. 마을에서 사라진 아이들을 찾아달라는 코모도 촌장 부탁으로 납치범들의 흔적을 쫓아 슈발츠발드 공화국으로 향하게 되고, 레켄베르 연구소, 오딘의 신전을 거쳐 아스가르드로 향하는 문을 연다.

베이스 레벨 70부터 진행할 수 있으며, 총 66개로 구성된 퀘스트를 클리어하며 캐릭터를 99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에피소드를 따라 이동하면서 슈발리에 방패 무기 교환권과 +7 제련권, 텔리즈먼 교환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다.

5월 4일 점검 후부터 6월 2일 점검 전까지 에피소드 1 Part.3 중 절반에 해당하는 '궁격 검문소의 습격자들6'을 클리어 한 유저 전원에게 스페셜 보상 상자와 카프라 무료 7일 창고 이용권을 준다.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 스페셜 보상 상자 2개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에 가정의 달 이벤트 3종도 한다. 평일에는 20%, 휴일에는 30%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에 게임 접속 시 게임 아이템이 들어있는 선물상자를 수령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무료캐시와 의상 2종을 받을 수 있는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에피소드 1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Part.3의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에피소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와 함께 5월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많은 참여로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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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그라비티
게임소개
‘라그나로크 온라인 제로’는 그라비티에서 개발한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의 클래식 버전으로, 고전 감성을 되살리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특히 단순히 레벨과 콘텐츠 제한을 걸어두는 대신, 신규 의상 체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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