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퍼블리셔 코흐 미디어는 4일, 사명을 ‘플레이온(PLAION)’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코흐 미디어는 딥 실버, 프라임 매터, 마일스톤, 버티고게임즈 등 10곳의 개발 스튜디오와 5곳의 배급 레이블을 지닌 배급사다. 1994년 설립 후 다수의 콘솔, VR, PC 게임을 개발 및 공급했으며, 독일 뮌헨 본사를 기반으로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위스, 폴란드, 호주, 미국, 홍콩, 일본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새로운 사명인 플레이온 로고는 콘텐츠와 상호작용하는 플레이 버튼과 새로운 사명의 첫 글자 ‘P’의 추상적 이미지를 표현하였으며, 계속해서 연결되는 모양의 리본 모티브는 플레이온이 가진 포용과 연결 역할을 상징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플레이온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클레멘스 쿤드라티츠(Klemens Kundratitz)는 “새로운 사명은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우리의 목표를 부각함과 동시에 전 세계 계열사와 파트너를 지원하고 고무시켜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밝히며, 리브랜딩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연결하고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플레이온과 관련한 정보는 플레이온 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plaion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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