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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잔치가 된 지스타, 문체부 장관 불참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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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 앞으로 마련돼 있던 관계자 표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 앞으로 마련돼 있던 관계자 표찰 (사진: 게임메카 촬영)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2에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던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불참했다. 이유는 외부일정 참여다.

당초 박보균 장관은 지스타 2022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 참석해 개막식 등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불참하면서 박 장관을 위해 마련된 출입비표는 주인을 잃었다. 대신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이 행사에 참석했다.

역대 문체부 장관의 지스타나 대한민국게임대상 직접 참석은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과 육성 의지를 나타내는 행보였다. 유인촌, 유진룡, 박양우 등 전 장관들이 대표적이다. 물론 지스타에 참석하지 않은 역대 장관들도 많기에, 불참 자체가 비판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당초 박보균 장관은 부산 방문 및 지스타·게임대상 참석을 예정하고 있었기에 아쉬움이 크다. 문체부 강정원 대변인은 11월 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박보균 문화체육부 장관 일정에 대해 "11월 16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게임대상과 지스타 등 게임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처음 보낸 지스타 개막 보도자료에도 박보균 장관의 대한민국 게임대상 참석이 명시돼 있고, 벡스코 현장의 언론 관계자와 VIP 출입비표를 관리하는 부스에도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름으로 된 비표가 인쇄된 채 보관 중이었다.

16일 부산 방문 일정이 삭제된 상태 (사진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일정)
▲ 16일 부산 방문 일정이 삭제된 상태 (사진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일정)

그러나 방문 당일인 16일, 박보균 장관은 해당 일정을 급작스럽게 변경 통보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 보도자료는 박보균 장관 대신 전병극 제1차관이 행사장에 방문하는 것으로 정정 재발송됐다. 이후 박보균 장관은 다른 일정을 소화했다. 16일에는 사우디 언론 인터뷰에 참석했으며, 17일에는 서울 용산구에서 방송제작 관련 종사자 간담회와 중구 세르반테스 문화원 예정지에서 열린 스페인 총리 방문 행사에 참석한 후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장관과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 등 양국 관광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박보균 장관 부산 방문 무산에 대해 "(앞서 언급한) 외부 일정 참석으로 지스타에 방문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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