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29일, 던전앤파이터 신규 시나리오 퀘스트인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을 오픈했다.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은 지난 7월 업데이트된 ‘빼앗긴 땅, 이스핀즈’에 이은 두 번째 레기온 던전이다. 상급 던전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던전 입장 시 매주 5명의 보스들 중 3명과 조우하게 된다. 최고난도 4번째 작전의 경우 ‘바칼 레이드’에 버금가는 높은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퀘스트는 ‘시로코’의 기운을 추적해 도착한 차원의 경계에서 대마법사 마이어가 준비한 차원회랑에 진입하며 전개된다. 1인부터 최대 4인까지 즐길 수 있으며, 보상으로는 특수장비들로 구성된 신규 융합 에픽 장비 15종, 무기를 제외한 고정 옵션 에픽 장비 11종, 기존 커스텀 옵션 에픽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는 새해를 맞아 접속 이벤트와 PC방 접속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와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관련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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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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