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리진의 자회사 네오조이 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RPG ‘어둠의 신부’들을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둠의 신부들은 ‘일루전 커넥트’ 제작진이 개발한 뱀파이어 로맨스 RPG이다. 게임에서 만나는 50여 명의 신부는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와 국내 성우진의 풀보이스 더빙 조합으로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사진 도감에서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유명 코스어의 신부 코스플레이를 볼 수 있어 뱀파이어 신부를 현실로 소환한 것 같은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나만의 매력적인 신부로 조합을 완성시켜 전략적인 9 대 9 전투를 즐기고, 이 밖에도 신부와의 데이트를 통해 판타지를 실현시키거나 신부와 교감을 쌓으며 그녀들이 가진 비밀을 해금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어둠의 신부들은 홍보 모델 ‘차주영’ 발탁 소식과 뱀파이어 로맨스라는 독특한 소재 및 게임성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출시 전 사전예약자 수 150만 명을 달성했다. 차주영이 예고한 특별 이벤트에서 뱀파이어 영상이 가장 높은 조회수와 좋아요를 기록함에 따라 네오조이 게임즈는 모든 이용자에게 ‘부동명왕의 날개’를 지급한다. 모든 이용자는 이번에 정해진 차주영의 선물과 함께 언제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어둠의 신부들 정식 출시 이벤트 및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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