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스퀘어는 13일, 자사 대표 게임 삼국블레이드 IP로 개발된 넷이즈의 신작 삼국주장록이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삼국주장록은 언리얼엔진 4를 사용한 비주얼과 다양한 영웅들 만큼이나 개성넘치는 스킬 특수효과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삼국지의 고전 이야기를 복원한 스토리 모드부터 도시 건설과 같은 비전투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다. 주요 전투 콘텐츠로는 100명이 넘는 삼국지의 영웅들이 등장하는 PvE와 1 대 1 승마전투, 3 대 3 무도장, 10 대 10 난투, 50 대 50 연맹전 등 다양한 PvP가 준비돼 있다.
한편, 삼국주장록은 정식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여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삼국주장록이 정식 출시되면서 IP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중국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링크 아닌 젤다의 왕눈 과거사 탐험, 젤다무쌍 봉인 전기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