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8월 9일, 전략게임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글로벌(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출시한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가 자체 IP 그랜드크로스로 만든 첫 게임으로,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으로 서비스한다.
현실 세계에 있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인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되어 여러 영웅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가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컨트롤하며 전략을 펼 수 있고, 타이탄을 활용한 왕성전 등을 선보인다.
정식 출시에 앞서 27일 오후 2시부터 사전예약을 하며,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전설 등급의 테두리 아이템, 1시간 가속 쿠폰, 고급 소환권, 보석 등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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