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토어는 크래프톤으로부터 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크래프톤은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원스토어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원스토어를 통해 해외 게임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원스토어는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이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제3자 앱마켓 도입 의무화 등을 시행하는 것에 맞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원스토어는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7월 글로벌 투자 전문가인 이기혁 CFO를 영입하고, 잠재 투자자 다수로부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자 및 자금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모회사인 SK스퀘어도 원스토어의 가치상승을 위한 투자활동을 지속한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이번 크래프톤의 지분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원스토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토종 앱마켓으로 시작한 원스토어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표 앱마켓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원스토어는 이번 투자 이전에도 2021년에 마이크로소프트(MS)와 도이치텔레콤 투자회사 DTCP로부터 약 1,500만 달러를 투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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