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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퍼즐 RPG 신작 ‘더 워킹데드: 매치 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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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워킹데드: 매치 3 (사진제공: 컴투스)
▲ 더 워킹데드: 매치 3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26일, 퍼즐 RPG 신작 ‘더 워킹데드: 매치 3’를 정식 출시했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퍼즐 RPG로,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에서 개발했다. ‘릭 그라임스’, ‘네간’ 등 원작 캐릭터가 게임 속에 그대로 등장하며, 원작 스토리와 주요 장면은 물론 캐릭터의 새로운 이야기까지 코믹스 형식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성우 음성을 추가하는 것으로 캐릭터 대사에 생동감을 더하고 유저 몰입감을 높였다.

플레이어는 같은 색 블록을 3개 이상 연결해야 하는 매치 3 퍼즐을 풀며 전투하고, 85종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각 캐릭터는 직업과 속성, 개성 넘치는 스킬 등을 가지고 있으며, 적 배치와 속성을 고려해 최적의 조합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워커를 상대하는 기본 전투 외에도 약점을 공격하는 적들과 펼치는 강적 전투, 거대한 적과 맞붙는 보스 전투, PvP 등 다양한 모드가 준비돼 있다.

컴투스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먼저 게임 내 친구 초대 링크를 이용해 3명의 친구가 게임에 로그인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스카이바운드 굿즈, 기프트 카드 같은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식 포럼이나 SNS에 게임 초대링크를 포함한 게시글을 업로드 하면 캐릭터 수색 토큰과 골드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글로벌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워킹데드 IP 원작의 깊이 있고 방대한 스토리텔링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기존 매치 3 게임과 다른 수준 높은 전략성을 자랑한다”라며, “전 세계 170여 개 지역의 많은 게이머들을 위한 최고의 퍼즐 RPG로 거듭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워킹데드는 워커라고 불리는 되살아난 시체들로 인해 문명이 파괴된 세계에서 생존자들이 벌이는 처절한 투쟁을 그리는 작품이다. 원작은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출간된 로버트 커크만의 그래픽 노블(만화형 소설)이며,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만들어졌다. 

더 워킹데드: 매치 3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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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 RPG로,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에서 개발했다. 퍼즐 요소와 수집형 RPG 요소를 결합했으며, ‘릭 그라임스’, ‘네간’ 등 원작 캐릭터를 게임 속...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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