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픽세븐 속 영웅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실감 콘텐츠가 지난 2일 열린 AGF에 출품됐다.
이번 콘텐츠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 사업 6번째 결과물이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대기업 IP 무상으로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다. 협약을 맺은 콘텐츠 대기업 5개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웹툰·웹소설) ▲SM엔터테인먼트(아티스트) ▲스마일게이트, 넥슨(게임) ▲CJ ENM(애니메이션·예능)이다.
이번 AGF에서 공개된 에픽세븐 실감 콘텐츠는 경기도 콘텐츠 제작사 스타네트웍스가 제작과 운영을 맡았다. 홀로그램 스크린을 활용해 게임 속 영웅을 소환하는 장면을 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영웅 총 10종이 무작위로 소환되어 스킬 영상을 선보인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7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업 성과를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벤터스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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