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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프로 의식을 판단하는 기준에는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을 존중하는 태도도 포함됩니다. 최근에 LCK에서 이 부분을 부각하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팀 차원의 설득에도 약속했던 팬미팅에 불참해 BNK 피어엑스에서 2군으로 내려간 후, 농심 레드포스로 이적한 '디아블' 남대근입니다. BFX는 '디아블'의 2군행에 대해 경기력뿐 아니라 프로로서의 책임감과 태도, 팬과 팀 구성원에 대한 존중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음을 강조하며, 팀과 코칭 스태프의 설득에도 참여하지 않은 '디아블'의 태도에 대해 프로 의식이 결여됐다고 판단했습니다
RedHorN이 매주 월요일 올리는 [롤짤]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일어난 일을 한 컷에 담는 코너입니다. RedHorN 작가는 네이버에서 LCK 요약툰을 연재했습니다.
선수들의 프로 의식을 판단하는 기준에는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을 존중하는 태도도 포함됩니다. 최근에 LCK에서 이 부분을 부각하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팀 차원의 설득에도 약속했던 팬미팅에 불참해 BNK 피어엑스(이하 BFX)에서 2군으로 내려간 후, 농심 레드포스로 이적한 '디아블' 남대근입니다.
BFX는 '디아블'의 2군행에 대해 경기력뿐 아니라 프로로서의 책임감과 태도, 팬과 팀 구성원에 대한 존중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음을 강조하며, 팀과 코칭 스태프의 설득에도 참여하지 않은 '디아블'의 태도에 대해 프로 의식이 결여됐다고 판단했습니다. BFX 박준석 감독은 트레이드 후 인터뷰를 통해 '디아블'을 징계 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보냈음에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언급하기도 했죠.
올해 초 BFX는 LCK 컵 준우승 등 좋은 성과를 거뒀으나 LCK 정규 시즌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는데요, 그럼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미드라이너 '빅라'를 후보로 내리는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를 두고 '디아블'과의 불화 때문이라는 루머가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디아블'이 떠난 후 '빅라'가 복귀했고 BFX도 공식 입장문을 통해 내부 갈등이 있었다는 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디아블'에 대한 내부 불만이 쌓인 와중에 '팬미팅 불참'이 이적의 트리거가 됐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렇게 '디아블'은 농심 레드포스로 갔고, 농심에서는 '태윤'이 BFX로 옮겼습니다. LCK 시즌 중 성사된 첫 선수 트레이드였죠. 이후 열린 경기에서 BFX는 '태윤'이 맹활약하며 DN 수퍼스를 상대로 2 대 0 승리를 거뒀고, 농심은 키움 DRX에 0 대 2로 패했습니다. 농심으로 이적한 '디아블'은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게임 외적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요, 그 다짐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