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는 17일, 디아블로 4(Diablo 4)의 3번째 시즌인 ‘피조물의 시즌(Season of Construct)’이 오는 24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 플레이어는 졸툰 쿨레의 유산에서 탄생한 사악한 음모가 성역을 위협하는 가운데, 새로운 시즌 기계 동료인 ‘청지기’와 함께 신규 던전 ‘지하전당’을 탐험한다. 이 과정에서 졸툰 쿨레가 만든 물레의 비밀도 밝혀낼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련의 터가 새롭게 추가되고, 플레이어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주간 순위표가 도입된다. 시련의 터는 매주 갱신되는 고정 던전으로, 플레이어들은 순위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한다.
이외에도 게임 내 편의성이 개선된다. 이제 지옥물결이 항상 활성화되며, 1시간에 한 번씩 5분간의 휴식 시간이 적용된다. 아울러 기술 트리 재할당 및 금화 거래 시 UI 관련 사항 개선, 얼음 속의 야수를 소환하는 아이템의 획득 확률 증가 등도 포함된다.
피조물의 시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아블로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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