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시뮬레이션 신작 ‘가든 라이프’ 23일 출시

H2 인터렉티브는 ‘스틸얼라이브 스튜디오(stillalive studios)’가 만드는 정원 시뮬레이션게임 ‘가든 라이프: 코지 시뮬레이터(Garden Life: A Cozy Simulator, 이하 가든라이프)’PC, PS4, PS5 한국어판을 오는 23일 다이렉트 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 추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가든 라이프는 원예가들의 희로애락을 표현했다. 플레이어는 쇠락한 공용 정원을 인수했고, 다시한번 정원을 가꾸고자 한다. 플레이어는 정원 밖에서는 이웃 주민들의 주는 퀘스트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서 얻은 보상으로 새로운 장비, 품종, 장식을 구입해야 한다. 정원 안에서는 각 식물의 공간 배치를 고려하고, 식물의 종류에 따라서 필요한 적정량의 물과 비료량을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잡초나 해충 등 식물의 성장에 방해되는 요소를 예방해야만 한다.

게임에는 실제 식물 특성이 반영됐다. 예를 들어서 식물의 경우에는 성장 시스템이 구현되어 주변 환경 및 조형물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독자적인 속도로 성장한다. 또한 사물을 배치하는 데 있어서 그리드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정원을 가꿀 수 있다.

가든 라이프는 PC, PS4, PS5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다이렉트 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그리고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