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가 베일에 싸인 자사 FPS 신작 ‘디스민즈워(This Means War)’ 콘셉트와 모티브를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8일 컨퍼런스콜에서 2024년도 1분기 실적과 디스민즈워, ‘미르5’ 등 출시 예정작에 대한 정보를 알렸다. 디스민즈워는 위메이드가 작년 처음 개발을 발표한 FPS 신작으로, 실제 지형을 반영해 국가 기반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워버스(Warverse) 장르로 알려졌다.
먼저 디스민즈워는 2022년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실전이 생생하게 담긴 유튜브 영상을 모티브로 삼았다. 위메이드 박관호 대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참호전, 시가전, 소총 부대원 실전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전달됐다”라며, “디스민즈워는 실제 현실 전쟁터 느낌을 추구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전반적인 게임 분위기는 매우 진지하지만, 게임으로서 재미도 전달할 예정이다. 박관호 대표는 “목숨이 오가는 전쟁과 달리 게임인 만큼 아이템을 가지고 재미있게 싸울 것이다”라며, “실제 게임 내용은 전략도 있지만 진지하지만은 않고, 웃음을 유발하는 부분도 많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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