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확장팩으로, 용군단 '검은 심장' 열렸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4.05.09 15:14

블리자드는 9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을 마무리하는 10.2.7 콘텐츠 업데이트 '검은 심장(Dark Heart)'을 선보인다.

검은 심장은 용군단 서사를 마무리하고, 향후 3개 확장팩에 걸쳐 전개될 세계혼 서사시(Worldsoul Saga) 첫 번째 장이자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차기 확장팩 내부 전쟁(The War Within) 시작을 연다.

▲ 용군단 '검은 심장' 트레일러 (영상제공: 블리자드)

검은 심장 업데이트와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믹스: 판다리아의 안개 (World of Warcraft Remix: Mists of Pandaria)가 17일부터 시작된다. 판다리아의 안개에 신선한 요소를 가미해 선보이는 이벤트다.

판다리아의 안개 모든 지역과 몬스터, 퀘스트, 보상이 개편되어 70레벨까지 빨리 도달할 수 있고, 모든 던전 및 공격대를 이용할 수 있다. 최대 아이템 레벨은 486으로 기존 판다리아의 안개에 적용됐던 조정 수준을 뛰어넘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2022년 미정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은 '어둠땅' 이후 출시되는 11번째 신규 확장팩이다. 신성한 일족의 땅이 다시 깨어나면서, 용들은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영웅들에게 표면 위로 부상하는 위협과 수수께끼에 대처하... 자세히

김미희 기자 기사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