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가 모바일 플랫폼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구인 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플랫폼 개발 인력 구인을 시작했다. 채용 분야는 플랫폼 아키텍트로,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위한 시스템 아키텍처 및 백엔드 서비스를 담당한다.
특히 주요 경력 사항으로는 ‘8년 이상 모바일게임 업계 경험’, ‘유니티와 언리얼 엔진 등 주요 게임 개발 도구에 대한 지식’이 포함됐다. 아울러 ‘무료 모바일 게임을 개발, 퍼블리싱 및 운영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찾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기재됐다. 이를 통해 플랫폼 뿐 아니라, 자체 모바일게임 개발을 계획 중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오는 7월 모바일게임 스토어 오픈을 예고한 MS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도 여겨진다. 소니가 계획 중인 모바일게임 플랫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모바일 사업에서도 소니와 MS의 경쟁 구도가 형성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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