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는 오는 21일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GvG(당대당) 결투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향후 업데이트되는 GvG 콘텐츠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자 점검하는 것으로, 6월 21일 밤 9시 펠리페 서버를 시작으로 다른 서버에서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신청한 당 중 서버별 상위 4개를 선정하고 대진표를 공개한 뒤, 전용 필드에서 운영진 모니터링 하에 열린다. 경기 시간은 10분이며 제한 시간 내에 상대 당원을 전멸시키거나, 경기 종료 후 생존자 수가 더 많은 당이 승리한다. 경기 중 부활 스킬 사용은 가능하지만, 소울크리스탈 사용이나 페소 부활은 불가능하다.
1~2위 당주에게는 당명과 당원명이 새겨진 순금 카드 상패가 주어지고, 당원에게는 많은 페소를 지급한다. 3~4위 당에도 페소를 준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결투 대회를 통해 서버 별 최강의 당으로 이름을 남기는 영예를 누려 보시기를 바란다"며 "출시 전부터 예고한 GvG 콘텐츠를 완성도 높은 퀄리티로 유저분들께 제공해 드리고자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13일에 자캥 연구동 지역 신규 필드보스인 게바르스를 업데이트했다. 게바르스는 넓은 범위에서 다수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반공격과 진형을 흐트러트리는 돌진스킬을 보유했다. 게바르스 토벌을 통해 전설 장비 제작 재료를 수급할 수 있다.
여기에 영입 캐릭터인 샤리프와 로르크, 기본 캐릭터인 카나벨 등 3명에 대한 밸런스를 상향했다. 전반적으로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스킬 대미지 계수가 높아졌다.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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