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펀코리아(100FUNKR)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M(BladeM)’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 정식 서비스가 예정된 20일까지 진행된다.
MMORPG 신작 블레이드M에는 직업 7종을 선택할 수 있고, 보상 시스템, 신령 시스템, 탈 것, 펫 시스템, 캐릭터 코스튬 시스템 등은 명칭만 봐도 단숨에 파악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됐다.
직업에는 검을 주로 사용하는 협객, 빠른 속도로 단검을 활용하는 의적, 신과 소통하며 칠성방울로 악을 물리치는 ‘무당’, 부채를 활용해 강력한 폭풍을 불러일으키는 ‘박수’, 그리고 원거리 법사 계열 ‘세이지’와 속성 계열 마법사 ‘소서리스’, 북유럽 여전사를 상징하는 ‘발키리’ 등 총 7종의 직업군 중 하나를 선택해 시작할 수 있다.

신령 시스템은 ‘여포’와 ‘손오공’ 등 신화 속 인물을 소환해 난이도가 어려운 전투를 해결하는 기능이다. 유저의 이동을 간편하게 지원할 탈 것도 준비됐다. 초반부터 ‘홍몽 마수’, ‘빙화 이수’, ‘굴착기’ 형태로 된 탈 것이 나온다. 펫 시스템도 도입됐다. 구미호, ‘영혼의 사자’, ‘트랜디 시바견’, 힙합 허스키 등 현실 세상에서 존재하는 동물 및 영물들을 수집할 수 있다.
블레이드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M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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