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이 스퀘어 에닉스 대표작 니어(니어) 시리즈 오케스트라 콘서트 ‘12024 디 엔드 오브 데이터(the end of data)’ 한국 공연을 개최한다.
티켓 판매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한국 공연은 내년 1월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되며, 오는 10월 18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원작 니어 시리즈는 스퀘어 에닉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2017년 플레이스테이션 4로 출시된 후 깊은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연출, 뛰어난 OST 등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2022년 기준 7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리벳은 파이브포라이브(FIVE FOUR LIVE), 원더로크(WanderLoch)와 함께 이번 한국 공연 한국 공연을 준비 중이다. AWR 뮤직 프로덕션이 스퀘어 에닉스와 협력하여 제작한 12024 디 엔드 오브 데이터 한국 공연에서는 음악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오케스트라 공연을 맡았던 에릭 로스(Eric Roth)가 지휘자로 나선다.
공연은 에릭 로스의 지휘 아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하며, 총 2시간 동안 총 21개 세트리스트를 연주한다. 또한 니어 시리즈 원작 가수인 에미 에반스(Emi Evans)와 제이닉 니콜(J’nique Nicole)가 게스트로 출연해 독창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니어 시리즈 디렉터 요코 타로와 작곡가 오카베 케이이치가 제작한 HD 비디오 프로젝션이 포함된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울러 요코 타로가 감독으로서 새롭게 집필한 에피소드의 ‘2B’와 ‘9S’의 녹음된 낭독을 공개함으로써 니어 세계에 대한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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