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자사 여러 게임에서 릴레이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에도 부스에 30주년을 기념하는 작은 공간을 마련했다. 부스 내 가운데에 현재 서비스 중인 넥슨 게임을 모아둔 '30주년 기념존'이다.
넥슨 첫 게임인 바람의나라부터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FC 온라인 등 주력 타이틀, 데이브 더 다이버와 퍼스트 디센던트와 같은 뉴비까지 전부 모였다. 가운데에 역대 라인업이 정리된 가운데 부스 양쪽에서는 출시를 꿈꾸는 신작이 시연 버전으로 출품객을 맞이하는 풍경이 꽤 신선했다. 이에 넥슨 지스타 2024 부스 가운데에 마련된 창립 30주년 기념존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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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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