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롬 소프트웨어 미야자키 히데타카 대표는 ‘엘든 링(Elden Ring)’ 후속작 개발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3일 소니가 개최하는 ‘30주년 기념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 어워드 2024 재팬 아시아’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된 타이틀의 실적을 축하하는 행사로, 그랜드 어워드는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검은 신화: 오공’,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가 수상했다.
시상식 후 다수 해외 웹진들과 진행한 미디어 인터뷰에서 프롬 소프트웨어 미야자키 히데타카 대표는 “엘든 링 2와 같은 형태의 개발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이는 게임 외 분야로의 진출까지 부정한 것은 아니며, “엘든 링 IP가 미래 확장될 가능성은 부인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프롬 소프트웨어는 여러 미공개 프로젝트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야자키 히데타카 대표는 인터뷰에서 “현재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장르도 다채로운 만큼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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