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SF를 더한 서브컬처 철도 시뮬레이션이 출시됐다.
유조이게임즈는 14일, 모바일 RPG ‘레조넌스(Resonance)’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레조넌스 서브컬처에 철도 시뮬레이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으로, PC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레조넌스는 폐허가 된 세계에서 열차를 운행하며 질서를 회복하는 철도 시뮬레이션 RPG다.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카드 전략 전투를 통해 적을 물리치는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유조이게임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8종의 숏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공개했다. 숏애니메이션 시리즈는 각 세력의 배경과 캐릭터 간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 게임 플레이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몰입감을 높인다. 가드너, 소스 시타델, 흑월, 콜룸바 상회, 철도연맹 등 다섯 주요 세력 간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레조넌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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