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2’와 ‘스트리트 파이터 6’ 컬래버레이션 스킨의 자세한 모습과 움직임이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리트 파이터 6 컬래버레이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관련 스킨을 착용한 영웅가 전투하는 모습, 원본 캐릭터를 상징하는 각종 모션 등이 선보였다.
이번 컬래버에는 도합 8종의 캐릭터 스킨이 출시된다. 솔저 76은 가일, 시그마는 베가, 위도우메이커는 캐미, 윈스턴은 블랑카, 젠야타는 달심, 주노는 춘리, 키리코는 주리, 한조는 류 스킨을 얻는다. 컬래버 명칭은 스트리트 파이터 6지만, 고전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캐릭터 외형을 참고한 스킨이 많다.
각 스킨마다 스킬이나 연출에 원본 캐릭터를 상징하는 요소가 더해진다. 윈스턴은 궁극기 ‘원시의 분노’ 사용시 블랑카와 유사하게 전기가 흐르는 연출이 나온다. 키리코의 컬래버 스킨 부적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 주리가 승리시 사용하는 휴대폰이 그려졌다. 젠야타의 구체에는 달심을 상징하는 해골이 더해졌으며, 불을 뿜는 포즈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스킨은 개별 구매가 가능하며, 스트리트 파이터 6 묶음 상품1에는 주노, 한조, 젠야타, 시그마 스킨이, 묶음 상품 2에는 키리코, 위도우메이커, 윈스턴, 솔저 76이 포함됐다. 컬래버는 오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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