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포켓몬스터 야외 행사 '메타몽 프로젝트 인 부산'의 일환으로, 부산지하철 주요 역 6곳에서 포켓몬이 담긴 일회용 종이 승차권을 판매한다.
승차권은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스탬프랠리에 참여하는 6개 역에서 판매한다. 전포역, 종합운동장역, 부산역, 범내골역, 구포역, 광안역이며 역마다 각기 다른 포켓몬 일러스트가 담긴다.
역에 있는 승차권 발매기와 현장 판매 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고, 역에 해당하는 승차권만 판매한다. 예를 들어 광안역 티켓을 부산역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가격은 1구간은 성인 1,700원, 청소년 1,150원, 어린이 700원, 2구간은 성인 1,900원, 청소년, 1,300원, 어린이 800원이다.
승차권에 관련한 스탬프랠리도 열린다. 7월 18일부터 6개 승차권을 모두 모으고, 25일부터 6개 역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승차권 홀더와 클리어파일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수령할 수있다.
행사 기간에 부산지하철 1호선과 2호선에서 포켓몬 랩핑 열차도 운영하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포켓몬 철도 여행을 콘셉트로 한 신상품 등을 판매하는 스토어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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