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는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를 20일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비스디아’는 세계를 오염시키는 검은 공간 ‘어비스 슬릿’과 이를 정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 ‘조율사’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수집형 RPG다. 스토리와 캐릭터성을 강조했으며, 이용자가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더했다.
스토리 외 핵심 콘텐츠는 호감도 콘텐츠 ‘같이 먹자’와 4명의 캐릭터와 진행하는 실시간 전투다. ‘같이 먹자’는 능력치 증가와 함께 캐릭터가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교감을 쌓아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4인 전투 시스템은 캐릭터 조합에 따라 전략적으로 진행된다. 캐릭터는 각기 다른 고유의 무기와 전투 스타일, 스킬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캐릭터 간 관계 및 속성 조합, 각자의 스킬 시너지를 이해해야 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어비스디아’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개성 있는 캐릭터, 풍부한 전투·스토리 콘텐츠에 더해, 캐릭터별 OST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으로도 몰입감을 높이면서 일본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라며, “일본 시장은 캐릭터와 음악, 스토리에 대한 애정이 큰 만큼, 많은 이용자분들이 공감하면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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