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일 출시를 앞둔 배틀필드 6 메타크리틱 평론가 점수가 공개됐다.
배틀필드 6는 10월 10일 오전 10시 기준 메타크리틱 84점을 받았다. 가장 많은 리뷰 플랫폼은 PS5로, 51개 매체가 참여해 84점을 받았다. 10개 매체가 참여한 Xbox 버전은 가장 높은 점수인 88점을 받았으며, PC는 36개 매체가 참여해 84점을 기록했다. 시리즈 중 명작으로 꼽히는 2편(91점)보다는 다소 낮은 점수지만, 전작 배틀필드 2042(68점)과 배틀필드 5(81점)보다는 높은 수치다.
공통적으로 호평 받은 부분은 멀티플레이다. 컨퀘스트, 도미네이션, 킹 오브 더 힐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가 몰입감을 높이며, 파괴 시스템도 재미를 더한다는 평가다. 그 외 다채로운 장비 커스터마이징과 함께 탈 것 역시 매력 요소로 꼽혔다.



이전 시리즈의 장점이 부활했다는 의견도 보인다. 매치 규모가 최대 64명으로 과하지 않으며, 돌격병, 공병, 보급병, 정찰병으로 나누어진 병과 시스템이 배틀필드 특유의 맛을 살린다는 분석이다. 일부 매체는 “슈팅게임 정점의 귀환”이라며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다만 캠페인 모드에 대해서는 “길이도 짧고, 지루하다”는 지적이 다수다.
배틀필드 6는 국내 시간 기준 오는 11일 0시 PS5, PC,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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