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스타(YOSTAR)에서 개발 중인 서브컬처 액션 RPG 신작 ‘스텔라 소라(Stella Sora)’가 오는 20일 정식 출시를 확정지었다.
스텔라 소라의 무대는 현대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노바 대륙’이다. 그 곳에서 플레이어는 마왕이 되어, 공백 여단의 세이나, 아야메, 코하쿠 등 미소녀 여행가들과 노바 대륙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여정에 나서게 된다. 여행을 콘셉트로 한 활기찬 분위기, 이를 뒷받침하는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전투는 3인으로 팀을 구성해, 메인 캐릭터 1명을 직접 조작하고 서브 캐릭터 2명이 스킬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전투 중 획득하는 캐릭터 능력과 버프가 매번 달라지는 무작위성을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통해 보유한 버프로 최대한의 효율을 끌어내는 전략성을 강조했다.
요스타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게임사로, 작혼: 리치 마작, 벽람항로 국내 퍼블리싱과 더불어 블루 아카이브 해외 유통을 맡고 있다. 그간 개발보다는 퍼블리싱 위주로 운영되었던 만큼, 이번 작품이 서브컬처 유저의 니즈를 얼마나 잘 파악했는지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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