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0일까지 팝업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에 '마비노기 모바일' 전시회가 열린다. 출시 6개월차를 기념하여 유저들이 직접 촬영한 스크린샷을 전시해 지난 추억을 함께 떠올리는 콘셉트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서울 성수동 비컨스튜디오에서 개최되며, 사전예약과 현장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게임 속 대표 마을인 티르코네일 중앙광장을 모티브로 한 외부 공간과 6개 테마로 구성된 내부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현장에 전시된 스크린샷은 음악 연주를 즐기는 감성적인 면모를 강조한 것도 있었으나,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종류는 다른 유저들과 뭔가를 함께 하는 모습을 담은 장면이다. 캠프파이어를 피워놓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거나, 옷과 포즈까지 맞춘 재기발랄한 단체사진, 만화 '원피스'에서 동료애를 강조한 명장면을 재현한 한 컷까지. 세밀한 부분도 꼼꼼하게 준비한 기획력이 돋보였다. 전시회를 앞두고 어떠한 스크린삿을 찍을지 논의하고, 의상 등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과정 역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또 다른 추억이라 할 수 있다.
이에 게임메카는 성수동 비컨스튜디오에 열린 마비노기 모바일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 '모험가의 기록 전(展)'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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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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