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 격돌, RF 온라인 넥스트 공성전 열린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5.11.05 18:07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430 View

▲ RF 온라인 넥스트 첫 공성전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PC·모바일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에 첫 공성전 '알베른 포트리스' 등을 추가했다.

알베른 포트리스에는 각 서버 광산전쟁에서 승리한 6개 길드와 별도 입찰을 통한 3개 길드, 수성 길드 등으로 총 10개 길드, 500명이 참여한다.

첫 공성전은 오는 29일 저녁 9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NPC가 수성 길드 역할을 맡아, 9개 길드가 참여한다.

공성 지역 내 ‘컨트롤 브릿지’를 20분간 점령하는 길드가 최종 승리하며, 공성전 상점 이용 권한, 점령 길드 엠블럼, 특별 코스튬: 공성의 승리자 등 특별 보상과 월드 거래소 누적 세금을 수령할 수 있다.

신규 지역 '알베른 크레이터 2구역'도 오픈했다. 난이도별로 총 4개 권역으로 구성되며 8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다. 신규 보스 ‘제노사이커’가 등장, 처치 시 희귀장비 7단계, 영웅 재료 및 장비 3~5단계, 영웅 보스 장비 및 신규 드라이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버 공방' 시스템에서는 로버 외형을 변경할 수 있다. 로버 코스튬은 총 8개 파츠로 구성되며, 모든 파츠를 획득하면 코스튬이 활성화된다. 추가 획득한 파츠로 강화 성공 시 해당 파츠 등급이 상승한다.

이 외에도 캐릭터 선물하기 기능, 신규 코스튬 2종(공성의 승리자, 다크 테일코트) 등이 추가된다. 넷마블은 컬렉션, 미션, 제작, 출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시 영웅 등급 탈릭 3단계 선택 상자, 고품질 익스펜션 업그레이드 키트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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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온라인 넥스트 2024년 미정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넷마블엔투

게임소개: 넷마블엔투에서 개발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돼 글로벌 54개국에서 2,000만 명이 즐긴 RF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SF 테마 MMORPG로, 3개 국가 간 RvR(진영 대결)이 특징이다. 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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