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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에 이어, 시프트업 신작 '스피릿'도 텐센트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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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스피릿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시프트업)

시프트업은 텐센트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스피릿(Project Spirits)'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 스피릿은 서브컬처 PC·콘솔·모바일게임이다. 텐센트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텐센트 계열사 중 하나인 용싱 인터랙티브(Yongxing Interactive)가 공동 개발사로 참여한다. 용싱 인터랙티브는 ACG 게임(일본 애니메이션, 만화 스타일 서브컬처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주요 게임사 출신 베테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등 자사 IP 개발 노하우와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서브컬쳐 시장을 겨냥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텐센트와 퍼블리싱과 공동 개발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승리의 여신: 니케'에 이어, 두 회사의 두 번째 글로벌 협업이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텐센트와의 긴밀한 협업이 시프트업의 글로벌 IP 제작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프로젝트 스피릿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향후 개발 경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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