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모바일

2주년 맞이한 씰M, 최고 레벨 높이며 콘텐츠 확장한다

/ 2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37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에 전송된 기사가 아닙니다.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 씰M 2주년 이벤트 (사진제공: 플레이위드코리아)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씰M'에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한다. 게임 내 콘텐츠 확장, 신규 시스템 추가, 전반적인 게임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우선 최고 레벨을 200에서 220으로 확장한다. 이어서 신규 지역 '십자숲'이 열렸다. 201~220 레벨에서 사냥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십자숲은 지역 내 중장 지역이 십자가 모양이며, 특수한 환경에서 전투가 진행된다.

신규 바일도 등장하며, 허리케인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풍이', 턱수염과 담뱃대가 트레이드 마크인 '야옹도사', 엘림의 종인 '가리엘'과 '마리엘' 등이 등장한다.

십자숲에서 사냥과 합성 등을 통해 210 레벨 전설 장비 등 200 레벨 이상의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제작할 수 있다. 컬렉션을 통해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의 또 다른 핵심은 보조 장비 도입이다. 기존에는 슬롯 하나에만 무기를 장착할 수 있었으나, 이제 보조 장비 18종을 추가해, 더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전반적인 편의성도 개선했다. 균열 4의 채널 수가 확장되어 더 많은 유저가 쾌적하게 전투를 즐길 수 있고, 가방 최대 수용량도 400에서 500으로 늘어났다. 

씰M은 2주년을 기념해 성장 지원 이벤트, 돌림판, 출석 이벤트 등을 연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이번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더 풍성한 콘텐츠와 향상된 게임 환경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씰M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