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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가 전략 RPG로 출시된다. 웹젠은 10일, 네이버웹툰과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IP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웹젠은 해당 작품을 기반으로 하는 전략 게임 제작 및 서비스 권한을 확보했다. 개발은 자회사 웹젠크레빅스가 담당하고 웹젠이 퍼블리싱을 맡는다
▲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아트워크 (사진제공: 웹젠)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가 전략 RPG로 출시된다.
웹젠은 10일, 네이버웹툰과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IP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웹젠은 해당 작품을 기반으로 하는 전략 게임 제작 및 서비스 권한을 확보했다. 개발은 자회사 웹젠크레빅스가 담당하고 웹젠이 퍼블리싱을 맡는다.
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는 높은 난이도로 알려진 게임을 완결한 주인공이 게임 속 캐릭터에 빙의된 후, 생존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다룬 동명 소설 기반의 작품이다. 주인공의 임무 수행 과정과 성장, 인물 간 관계 설정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원작 소설과 웹툰 모두 견고한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웹젠크레빅스는 ‘Project D1’이라는 명칭으로 신작을 개발 중이다. 언리얼엔진5 기반의 타워디펜스와 던전오펜스를 결합한 전략 RPG 형태다. 원작의 ‘탐사-도시경영-방어’ 구조를 게임 시스템에 반영해 서사적 흐름을 구성하고, 아트 스타일은 도트 기반의 2.5D 비주얼을 채택해 원작의 배경과 캐릭터를 재해석했다. 개발 과정에서 독립적인 기획 요소와 시스템을 추가해 게임성과 차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이번 IP 확보를 통해 콘텐츠 기반 게임 개발 범위를 확장하고, 외부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준비하며 전략 게임 장르 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방향이다.
한편, 웹젠크레빅스는 ‘Project D1’ 개발을 위한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분야는 기획(시스템, 밸런스, 전투, 설정), 프로그램(클라이언트, 서버), 아트(도트 디자인, 원화, 이펙트, 배경 모델링, UI, TA) 등이다. 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젠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