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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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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메타크리틱 최악의 게임으로 전 GTA 개발자의 신작 ‘마인즈아이’가 선정됐다. 메타크리틱은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악의 게임 TOP 10을 발표했다. 선정 대상은 2025년 북미 지역에 출시된 게임으로, 모든 플랫폼으로 출시된 게임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게임을 추렸다. 메타크리틱 점수가 집계되려면 전문 평론가 리뷰 4개 이상이 필요하기에, 리뷰 수가 4개 미만인 작품은 제외됐다.
메타크리틱 2025년 최악의 게임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메타크리틱 공식 홈페이지)
▲ 메타크리틱 2025년 최악의 게임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메타크리틱 공식 홈페이지)

2025년 메타크리틱 최악의 게임으로 전 GTA 개발자의 신작 ‘마인즈아이’가 선정됐다. 

메타크리틱은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악의 게임 TOP 10을 발표했다. 선정 대상은 2025년 북미 지역에 출시된 게임으로, 모든 플랫폼으로 출시된 게임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게임을 추렸다. 메타크리틱 점수가 집계되려면 전문 평론가 리뷰 4개 이상이 필요하기에, 리뷰 수가 4개 미만인 작품은 제외됐다.

1위는 지난 6월 출시된 마인즈아이(Mindseye)로 선정됐다. 마인즈아이는 가상의 근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오픈월드 액션게임으로, GTA 시리즈를 만든 락스타 노스의 전 대표 레슬리 벤지스(Leslie Benzies)가 총괄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어색한 조작감, 미흡한 그래픽 완성도, 각종 최적화 문제 등 수많은 혹평이 쏟아졌다. 그 결과 PS5 기준 28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자리했다.

마인즈아이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 마인즈아이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2위는 지난 9월 모바일로 출시된 파이어 엠블렘 섀도즈(Fire Emblem Shadows)가 차지했다. 턴제 RPG에 소셜 추리 요소를 더한 독특한 장르로 주목받았으나, UI와 일러스트, 연출 등의 조잡한 완성도로 인해 37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3위에 자리한 핵앤슬래시 액션게임 블러드 오브 메흐란(Blood of Mehran)은 아라비안 나이트라는 참신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게임성, 최적화, 레벨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혹평이 이어지며 38점을 받았다.

파이어 엠블렘 섀도즈 스크린샷 (사진출처: 닌텐도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 파이어 엠블렘 섀도즈 스크린샷 (사진출처: 닌텐도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4, 5, 6위에는 각각 39점, 40점, 43점을 기록한 스파이 드롭스(PC), 고어 닥터(PS5), 타마고치 플라자(NS)이 선정됐다. 7위 앰뷸런스 라이프: 구급대원 시뮬레이터(PS5)와 8위 큐바이트 클래식: 글로버(PS5), 9위 스카레드 셀베이션(PS5)은 동점인 44점을 받았다. 마지막 10위는 45점을 받은 분노의 질주: 아케이드 에디션(PS5)이 차지했다.

스파이 드롭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 스파이 드롭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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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아이 2025년 6월 11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어드벤쳐, 슈팅
제작사
게임소개
마인즈아이는 가상의 근미래 도시 레드락에서 전직 특수부대 군인 디아즈가 겪는 사건을 다룬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도시의 두 수장 사이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군사적 대립에 휘말리며, 그 과정에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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