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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 IP로 진행한 '세이빙 라이브스 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판매한 상품 수익금을 전액을 기부했다. 기부 및 헌혈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여러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올해 여름 '구급함 패키지', '구호기사단 손잡이 담요' 등 구호기사단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한 특별 상품을 두 차례에 걸쳐 출시했다
▲ 블루 아카이브 '세이빙 라이브스 투게더!'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 IP로 진행한 '세이빙 라이브스 투게더!(Saving Lives,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판매한 상품 수익금을 전액을 기부했다.
기부 및 헌혈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여러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올해 여름 '구급함 패키지', '구호기사단 손잡이 담요' 등 구호기사단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한 특별 상품을 두 차례에 걸쳐 출시했다. 판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되어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 적십자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한다.
아울러 지난 4월 온라인, 6월과 8월 오프라인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온라인 및 전국 154개 헌혈의 집에서 헌혈 참여자에게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증정했다. 총 3만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긍정적 가치를 만들어가고자 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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